꼬치안주는 종류가 많아서 좋아요

 

 

 

 

요즘은 잘 안가지만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일 끝나고 동네 단골꼬치집에서 맥주한잔

하고 집에 들어가는게 좋았답니다.

 

사람이 많이 오지 않았지만 그 집의

꼬치는 신선했고 종류도 많았고

맛있었네요. 그리고 단골이라 그런지

서비스 안주도 주셔서 자주 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어쩔수 없이 자주는 못가는데

다행히 배달이 되어서 집에서

안주할때 시켜먹고는 하는데요.

안주는 역시 꼬치가 좋은게

종류가 많아서 여러가지 맛을

먹어 볼수 있다는점이 좋은것 같아요.

 

 

특히 전 닭껍질튀김이 좋더라구요.

맥주있을때는 무조건 튀김종류를

시키면 만족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쉬운게 시원한 생맥주를 먹지 못하는것인데

이제 날도 시원해지니 야외에서

시원하게 생맥주를 자유롭게 먹을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